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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세종시 공공자전거 어울링은 이용 시간대나 대여소별로
시민들의 이용량이 천차만별인데요.
그만큼, 적재적소에 어울링을 재배치하는 게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핵심이기도 합니다.
세종시가 이러한 환경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해
현장에 접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세종시민들이 애용하는 공공자전거가 된 어울링.
현재 3천 540대의 어울링과 626개소의 대여소가 운영 중입니다.

운영의 핵심은 어울링이 한쪽에 집중되거나
부족하지 않도록 그때그때 재배치하는 것.

그동안은 현장 작업자의 경험에 의존해
어울링을 나르고 재배치하다 보니
이러한 작업에 일부 한계가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보다 체계적인 재배치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세종시 내 모든 어울링 대여소의 적정 보유 대수를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체계를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일명 디지털 트윈 기술인데,
현실세계를 가상세계에 동일하게 구현해
모의시험을 통해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방식입니다.

허윤무 / 세종시 빅데이터담당
"시민들의 어울링 이용 시간과 이동 거리,
대여·반납 위치 등의 디지털 트윈(현실세계를 가상세계에 구현)의
머신러닝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미리 예측함으로써
최적의 재배치 운영 시나리오를 도출하게 됐습니다."

쉽게 말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 수요를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이를 근거로 시간대별 또는 대여소별로
적정 어울링 대수를 재배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어울링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한편, 세종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다음 달까지 신도시 신규 입주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어울링 대여소 20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B tv 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신성호기자)

(방송일 : 2021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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