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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덕여고 통학로 3백여미터 구간은 경사도가 23%에 이르는 급경사 지역인데요. 학교 바로 밑 공사장
진입로 확보와 통학로 개선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게 오히려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박재한기자입니다.

<리포트>
비가내린 지난 24일
사상구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 공사현장 인근입니다.

시커먼 진흙물이
아파트 단지안으로 마구 흘러 들어옵니다.

경사로에 쌓여있는 흙더미는 주거지와
겨우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S/U) 기자 - 이곳은 얼마전까지 보행로가 있던 자리입니다. 하지만 도로 확장을 위해 파헤쳐 놓은
뒤 아무런 안전장치도 해놓지 않았습니다.

생기원 공사 진입로 확보 등을 위해
도로가 파헤쳐진건 지난 3일입니다.

아스팔트 옆 흙길은 보행로가 들어설 자린데
오는 7월에야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3차선 확장을 위해 옹벽을 허문 자리는
절개면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주민들이 비만오면 두려움에 떠는 이윱니다.

INT) 구자덕/사상구 덕포2동
이 공사를 하면서 토사와 모든게 빗물에 우리 아파트로 다 흘러오고 감독관인 사상구청에서도 보호망을 덮
는다든지 인도에 대해서 어떠한 보호조치도 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사상구는 주민들이 집회를 열고 나서야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대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INT) 사상구청 건설과(음성변조)
일단은 정상적인 도로가 되기 전에 차도부와 보행로 경계를 구분지어서 주민들과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조치할겁니다.

공사 진행에만 급급해
과정을 무시하는 안전불감증이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뉴스 박재한입니다.


< 박재한 기자 / hani10@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부산보도국 / 기사입력 : 2016-05-27 08:22: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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