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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밀사리 체험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올해부터는 자체 재배한 밀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욱 독창성을 갖추게 됐습니다.
김윤정 기잡니다.

< 리포트 >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이

드넓은 화명생태공원 선착장 일대에 펼쳐졌습니다.

도심에선 보기 드문 강변 밀밭입니다.

다음달 20일 개막될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시기에 맞춰

밀밭이 완성됐습니다.

S/U 김윤정 기자
"구포국수의 면발을 만들던 밀인데요.
이번 구포나루 축제에서는 복원된 밀밭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구포나루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밀사리 체험 등도 자체 재배한 밀로 체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독창성을 갖추게 됐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구포국수를 직접 만드는

구포국수마당과 구포나루터 뗏목타기 재현, 전통놀이 등

총 11개 분야 39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INT-김연희 / 북구청 문화계
"낙동강 구포나루축제는 강나루와 밀밭을 컨셉으로 한
서부산대표 축제입니다.
밀사리 체험과 구포국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며 주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올해 새로운 도약기를 맞게 될 낙동강 구포나루축제는

강변에 조성될 밀밭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티브로드 뉴스 김윤정입니다.

( 김윤정 기자 / yjkim@tbroad.com )



< 김윤정 기자 / yjkim@tbroad.com / 티브로드 보도본부 부산보도국 / 기사입력 : 2016-04-19 17:38: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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