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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새벽 부산엔 때아닌 집중호우가 쏟아져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후반에는 한차례 더 비가 온뒤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석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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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부산 도심의 하늘이 온통 잿빛 입니다.

부산은 26일 새벽 집중호우로 호우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해안 쪽으로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부산 가덕도는 이날 낮까지 100밀리미터에
가까운 비가 내렸습니다.


부산과 가까운 김해에도 69밀리미터가 내려 4월 중 하루
강수량이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최선영 / 부산기상청 예보관
서쪽에서 다가온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부산 강서구에 9
0밀리미터 이상, 그밖의 부산지역에도 7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렸고 동래구, 남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시간당
40밀리미터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김석진 기자 /
새벽에 내린 집중호우로 지금 제가 있는 이곳 온천천 등 일
부 저지대 지역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밤사이 10여 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하구 구평동의 한 도로가 침수됐고 부산진구 부전동에선
상가지하에 빗물이 차 소방당국이 물빼기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온천천 세병교 등 하부도로 7곳과 교량 1곳 등이 침수
피해로 교통이 통제 됐습니다.


이날 비는 오전 한때 소강 상태를 보이다 오후에 다시 천둥
번개를 동반하며 강하게 뿌렸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28일 저녁부터
흐려지겠고 주말엔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
했습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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