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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추석 명절을 코앞에 두고 태풍이 우리나라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진로가 유동적이긴 하지만 부산은 17일쯤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석진 기자의 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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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락항 입니다.

배들이 나가지 못하고 항구에 묶여 있습니다.

어민들은 배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부산 앞바다는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 입니다.

INT) 신학윤 / 민락어촌계 어민
바람이 많이 불면 가서 작업도 안되고 고기도 안나고 올해는
유난히 고기도 안나고 해파리도 엄청 많고 작업을 한 달에
다섯번도 못해요. 가도 의미가 없어요.

부산은 14일 새벽부터 제법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해안가 상인들도 시설물 점검에 나섰습니다.

인근의 공사장은 가림막 정비에 한창 입니다.

S/U) 김석진 기자
이날 오전 부산의 날씨는 대체로 맑은 편이지만 바람이 강하
게 불어 풍랑도 거세지는 모습 입니다.

찬투는 15일 현재 중 강도의 소형급 태풍 입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이동경로가 당초 예상과 달리 남쪽으로 치우
쳐 17일 오전 제주 서귀포 동쪽 바다를 지나 오후엔 부산
이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 했습니다.

전화인터뷰) 최선영 / 부산기상청 예보관(하단자막)
부산지역은 16일 낮부터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17일 오후 4시를 전후해 가장 태풍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지나는 동안 30~80mm 많은 곳에는 120mm 이상의
많은 비와 함께 최대순간풍속 초속 20~30m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은 또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나 침수, 붕괴 등의 위
험 지역은 사전에 점검하고 예보에 귀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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