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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구가 지난해 보행자와 운전자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처음
도입한 활주로형 횡단보도가 올해 더 확대 설치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김석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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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이 모두 노란색 입니다.

보행등은 물론 바닥 정지선도 노랗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횡단 보도 앞은 바닥과 벽이 노란 일
명 옐로카펫이 깔렸습니다.

모두 차량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 입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시설이 하나 더 추가 됐습니다.

횡단보도 바닥에 LED등을 설치한 겁니다.

모습이 마치 비행기 활주로와 닮아 활주로형 횡단보도로 불립니다.

이 등은 해지기 30분 전 켜지고 해뜨고 30분 후 꺼집니다.

지난해 부산에선 남구가 처음 도입했습니다.

어린이, 노인보호구역 등 사고 위험이 높은 횡단보도 11곳에 설치됐습니다.

남구는 올해도 국.시비 등 3억 6천만 원을 들여 28곳에 설치했습니다.

대상지는 동행정복지센터와 남부경찰서가 합동 점검을 벌여 선정했습니다.

남구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내년에도 설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특히 밤이나 비가 올때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설치 이후 사고 예방 효과에 대한 분석은 미미해 검
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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