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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우리 프로야구의 영웅 중 한 명이죠.
롯데자이언츠 출신 최동원 선수가 세상을 떠난지
꼭 10년이 되었습니다.
그가 활약했던 구덕운동장 주변 주민들은
그를 기리기 위해 직접 추모식을 가졌습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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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옛 구덕야구장 옆.
작은 꽃밭에서 최동원 선수가 공을 던집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에 등번호 11번,
37년 전 구덕야구장에 함성을 불러모았던
당시 모습 그대로 입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지 꼭 10년이 되는 9월 14일,
그가 자라고, 활약했던 마을 주민들은
최 선수의 10주기를 기리며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Int) 임병율/서대신4동 우리동네역사알기 회장
우리 서대신4동에 있어서 최동원 선수는 구덕초등학교를 졸업
했고, 모친도 구덕초에서 교편을 같이 잡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에는 아주 유익하고 훌륭하신 분들이십니다. 그래
서 오늘 추모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 선수는 1984년 7차전까지 갔던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올리며
롯데를 우승으로 이끌고 우리 야구의 전설이 됐습니다.

이후 그는 선수들을 위한 선수협의회를 결성하는 등
'최동원 정신'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모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헌화와 추모사를 낭독하는 등
그의 업적을 기리고, 당시 활약을 추억했습니다.

Int) 성낙만/서대신4동 주민자치위원장
(구덕야구장에서) 야구하는 모습을 그때부터 봐왔는데 최동원
선수하면 말 그대로 무쇠팔 아닙니까? 친구들하고 동료들하
고 다 와서 응원도 많이 하고 그시절 생각하면 최동원 선수보고 싶습니다.

Int) 이석희/서구의회 의장
조금 더 불새출 최동원 선수의 업적을 기리면서 좀 더 크게
행사를 다채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편 지난 12일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사직운동장에서 10주기 추모식을 갖고
14일부터 일반인들의 헌화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B tv 뉴스 장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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