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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화이자백신 접종도 대구에서 시작됐습니다. 백신 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환자 치료를맡고 있는 의료기관 종사자 3천 100여 명입니다. 김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마련된 중구 예방접종센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이어 화이자 백신 접종도 시작됐습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확진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들로 대구는 모두 3천 100여 명입니다.


int) 남성일 /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부원장(화이자백신)
"코로나 전담병원에 근무하시는 분 중에서 제가 먼저 접종을 맞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환자분 볼 때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감 있게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년 이상 환자를 치료하면서 가장 큰 두려움이었던 감염에 대한 공포도 이젠 덜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정인자 /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간호부장 (화이자백)
"감염병 전담병원에 근무하면서 제가 만약에 감염이 되면 병원이나 직장동료들에게 피해가 갈까 사실 제일 두려웠습니다. 예방접종을 함으로써 이런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고 그동안 병원과 집만 왔다 갔다 했는데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이런 기대감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민재기자 / minpress@sk.com
"대구시는 지난달 26일분터 시작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요양병원의 경우 오는 10일까지, 요양시설은 이달 말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번주 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전체 접종 대상자의 89.8% 접종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 이르면 4월 부터는 2차 접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119 구급대와 역학조사요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한 접종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벗어나 일상으로의 복귀를 향한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inpress@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 2021/03/03 15:3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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