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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 주말 태풍이 지나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때마침 전주 도심 세 곳에는
야외 물놀이터가 마련됐는데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찌는듯한 무더위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엄상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대형워터슬라이드를 타고
시원한 물속으로 풍덩.

친구들과 함께 물장구도 치고,
편을 나눠 물총싸움도 하다보면
무더위는 잠시 잊습니다.

인터뷰 : 고태율 / 물놀이장 이용자
"슬라이드 타고 수영장에서 잠수하고 수영도 하고.
(오늘 시원해요?) 네."

인터뷰 : 김의현 / 물놀이장 이용자
"요즘 많이 더운데 시원하고 미끄럼틀도 많아서 좋아요."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지난 19일부터 어린이 물놀이터로
조성됐습니다.

이용요금은 무료.

유료수영장 못지않은 시설에
안전요원들까지 상주하며
부모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인터뷰 : 노혜연 / 전주시 평화동
"가까운 곳에, 멀리 가지 않아도 아이들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전주시가 지난해 첫마중길에
야외수영장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자
올해는 규모를 더 키웠습니다.

이곳 월드컵경기장 외에도,
전주종합경기장과 한벽문화관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달 18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됩니다.

인터뷰 : 심병철 / 전주시설관리공단 월드컵운영부
"일단 안전이 최우선이니까 저희는 물놀이를 50분 운영하고 10분 휴식하고..보시다시피 풀장 위에 그늘막을 설치해서 더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에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밤 전주와 고창지역에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25일까지
이 같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재 전주 등 일부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습한 날씨로 인해
불쾌지수도 높을 전망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엄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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