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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겨울철 별미이자 국민간식,
곶감의 주산지 완주군에서
제5회 곶감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가운데
최상급 명품 곶감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엄상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운주면 장선천
산골 청정 바람을 맞은 곶감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겉은 검붉은 색, 속은 선명한 주황빛.

완주산 반건시 곶감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곶감을 맛보려는 관람객들로
축제장은 북적입니다.

인터뷰 : 전지영 / 축제 관람객
"가격이 괜찮아요. 저희 서울에 있는 시어머니 드리려고 사가지고 가고 있어요."

완주산 곶감은 자연건조만을 고집합니다.

수령 30년 이상 된 감나무에서 따내
산골 청정 바람에 얼고 녹기를 반복.

비로소 명품 곶감이 탄생됩니다.

때문에 조선시대 궁중에 진상될 정도로
당도와 맛에서 탁월합니다.

인터뷰 : 박정애 / 곶감 농가
"약품 처리 안 하고 자연바람에 말려서 흑곶감으로 유명하거든요. 유난히 달고 맛있어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축제는
더욱 더 풍성해졌습니다.

곶감 경매를 비롯해
곶감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
체험거리가 관람객들을 찾아갑니다.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서도
생생한 축제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싱크 : 김형진 / 개그맨
"와, 이게 일반 곶감이 아니야. 이것 보세요. 안에."

올해 완주지역 감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40%로 크게 줄었습니다.

가뭄과 폭염, 냉해 등 이상기후가 원인.

하지만 축제기간 만큼은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됩니다.

인터뷰 : 주지용 / 완주곶감축제 위원장
"많은 농가들이 시름에 잠겨있습니다. (곶감이) 없다고 해서 가격이 높게 형성된 것이 아니라 작년과 동결시켰습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티브로드 전주방송이 함께 하는
성인가요 콘서트도 열립니다.

청정 완주에서 생산된 곶감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16일까지 이어집니다.

티브로드 뉴스 엄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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