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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뉴스]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 중입니다.

경로가 아직 유동적이긴 하지만

일단 전북은 비껴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하지만 3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돼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데요,

특히 태풍의 경로와 비교적 가까운

동부 내륙권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엄상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집중호우로 불어난 물이

산책로를 집어삼킬 듯 넘실거립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북지역도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2일 오후 3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선유도 481.5㎜를 최고로

군산 302.0, 완주 219.5, 전주 145.7,

무주 119.5, 진안 76.5㎜를 기록 중입니다.



여기에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 중입니다.



다행히 전북지역은

태풍의 경로에서 비껴나 있지만

태풍이 한반도를 완전히 통과할 때까지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현재 태풍은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한반도 동쪽을 향해 북동진 중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앞으로 3일까지

80∼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인터뷰 : 박정은 / 전주기상지청 예보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량의 지역 차가 크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진안과 무주, 장수 등

태풍의 경로와 비교적 가까운 동부 내륙권은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비는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보여

날아갈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은

철저히 고정시켜야 합니다.



또한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의 위험이 있고,

계곡이나 하천 등에서는

불어난 물이 범람할 가능성도 큽니다.



태풍이 지난 후 전북지역은 5일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주기상지청은 내다봤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엄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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