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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뉴스를 조금 더 쉽고 자세히
그리고 친절하게 알려드리는
뉴스콕콕 순서입니다.

새해 들어 법과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들이 많습니다.

오늘 뉴스콕콕에서는
미리 알아두면 결코 손해보지 않는
소방분야에서의 달라진 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것들이지만
전북도의 조례 개정으로 인한
특수한 제도들도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해양 사건사고 122,
실종, 범죄상담 182,
학교폭력 117,
환경오염 128
여성폭력 1366 등 긴급신고 번호는
이처럼 너무나도 많습니다.

올해부터는 이 긴급신고 번호가 간소화됩니다.

재난은 119, 범죄는 112,
이밖의 나머지 비긴급 민원 상담은 110번,
앞으로는 이 세 가지 번호만 기억하면 됩니다.

물론 기존 신고전화 번호도 병행 운영됩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입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초기진화에 반드시 필요한 소방시설이죠?

바뀐 소방법에 따라 다음달 5일부터는
모든 주택에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방마다 하나씩,
소화기는 각 세대별, 각 층별 하나씩 설치해야 합니다.

전북도의 경우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벌칙규정은 없지만,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소방시설 설치 기준의 또 하나의 변화가 있습니다.

건축물에 대한 기준인데요,
우선 스프링클러는 기존 11층 이상 건축물에서
6층 이상 건축물 전층으로 확대됩니다.

또 그간 미비했던
연립주택 등의 지하주차장 소방시설의 경우,
50세대 이상, 200제곱미터 이상인 지하주차장에
물분무 등 소화설비를 설치하도록
관련법이 강화됐습니다.

여기에 아동이나 노인시설의 피난기구는
기존 3층 이상 10층 이하에 설치하도록 했지만,
이제는 피난층을 제외한 1층과 2층에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바뀐 건축물 소방시설 기준에 대한 적용은
다음달 5일부터 시행됩니다.

오는 28일 이후부터
소방시설에 대한 신고포상제도가 확대됩니다.

기존에는 피난·방화시설·비상구 등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장애물을 설치할 경우
신고포상 대상이 됐었는데요,
앞으로는 고장난 소방시설을 방치하는 행위까지
신고할 수 있습니다.

포상금은 1건 당 5만 원이고요,
한 해 같은 사람이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농촌에서 논이나 밭두렁을 태우는 모습.

오는 11월부터는 사전에 반드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만약 신고하지 않고 태우다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면,
과태료 20만 원을 물어야 합니다.

과태료도 과태료지만
산불 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기에
시민들의 협조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소방공무원 채용 응시연령이
기존 21세 이상 40세 이하에서
18세 이상 40세 이하로 변경되고,
소방시설업의 창업 규제도 대폭 완화됩니다.

소방안전교육사 응시·시험제도도
오는 28일부터 개편됩니다.

이상 여덟 가지 달라진 소방제도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생활에도
밀접하게 관련된 것들입니다.

나와 가족,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뉴스콕콕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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