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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인 가구가 증가하며 카페 같은 곳에선
컵과일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컵과일의 생명은 아무래로 과일의 신선도 유지겠죠.
어떻게 하면 갈변 현상을 억제하고, 또 어떤 과일을 조합했을 때
신선도가 더 오래 유지되는지, 확인해보시죠.
엄상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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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는 컵과일입니다.

{컵과일 찾는 소비자 늘어…신선식품 한계 존재}
다양한 과일을 맛볼 수 있고,
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며
컵과일 시장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선식품이기에 한계도 있습니다.

{임미애}{컵과일 소비자}
인터뷰 : 임미애 / 컵과일 소비자
"사과도 처음에는 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조
금만 시간이 지나면 사과는 다 알다시피 갈변이 생기더라고요
. 그래서 좀 안 먹게 되고, 손이 덜 가는..."

또 컵과일에 주로 쓰이는
방울토마토와 포도같은 과일은
오래 두면 물러집니다.

<장면 전환>
{조각사과, 비타민C와 결합하면 갈변현상 억제}
조각 사과를
3% 농도의 비타민C 용액에
1분 동안 담궜습니다.

그 결과
4℃에서는 8일, 10℃에선 5일,
상온에는 이틀 동안 갈변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용기 내 이산화탄소 줄이려면 혼합 과일 비율 중요}
컵에 함께 담는 과일의 궁합도
중요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사과 3조각에
방울토마토 5조각을 혼합하면
컵 용기 내 이산화탄소 함량을 낮춰
신선도가 더 오래 유지됐습니다.

{장민선}{농촌진흥청 저장유통과}
인터뷰 : 장민선 / 농촌진흥청 저장유통과
"과거에는 갈변 억제 연구에만 치중했었는데 최근에는 혼합
조합별 호흡 특성을 고려한 과학적인 연구가 부족했던 부분을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선편의 시장 규모 증가세…선도 유지기술 중요}
컵과일을 포함한
신선편의 제품 시장 규모는
지난 2019년 9천 300여억 원에서
2020년엔 1.2배 성장했습니다.

컵과일의 신선도를
지금보다 더 유지하면 유지할수록
그 규모도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김재철}{남원원예농협 푸드종합가공센터장}
인터뷰 : 김재철 / 남원원예농협 푸드종합가공센터장
"최근 학교 과일 급식 및 1인 가구 증가로 컵과일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컵과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기술들이 많이
개발돼 좋은 품질의 컵과일이 유통되면 좋겠습니다."

{김태현}{영상제공: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관련 연구를 지속해
신선편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엄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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