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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의 사회적합의를 요구하는
전국택배노조의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국 민주당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합의 당사자 중 하나인 민주당이
이행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엄상연 기자입니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전국택배노조의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이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장면전환>
진전이 없자 그 책임의 화살이
합의 당사자 중 하나였던
민주당으로 향했습니다.

싱크 : 김창한 / 택배노조 CJ대한통운 정읍지회장(4:5
7~)
"우리는 민주당이 즉시 CJ대한통운의 사회적합의 불이행 문
제를 지적하고 제대로 된 지도 감독으로 그 이행을 강제해
나갈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5일 노조는 전국 민주당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이 방치한다면
다른 택배사에도 영향을 주게 되고,
결국 사회적합의는 사문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날 전북지역 노조는 기자회견 후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을 면담했습니다.

싱크 : 김성주 /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1:25~)
"제가 오늘 당 관계자들과 이런 내용들을 얘기하면서 대선
기간 동안 좀 활발한 사회적 대화를 통해서 뭔가 근본적인
해법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필요하겠다는 그런 요
청을 했습니다."


같은 날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도
현 파업 사태에 대해 묻는 노조의 서면질의에
사회적합의를 지지한다고 밝혀
파업 사태가 진정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이날 면담자리에서는
다소 격앙된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노동자를 위해
법과 제도를 바꾸는 데 있어,
180석의 민주당이 그간 국회에서
대체 뭘 했느냐"는 노조의 항의성 질의
후였습니다.


싱크 : 김성주 /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3:49~)
"여기가 뭐 여야가 다투는 정쟁의 자리도 아니고..
(저는 여야 문제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답변을 제가 드렸기 때문에 저보고 민주당 입장에서 이 문제
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하시는 건지.
(예, 맞습니다. 반성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B tv 뉴스 엄상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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