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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여권대통합이 도내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임정엽 전 완주군수를 비롯해 민생당과 무소속 출신 정치인들이
민주당 복당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 결의를 다졌는데요.
하지만 이들의 복당을 바라보는 기존 민주당내 시선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복당 인사가 지방선거에서 주자로 나서는 경우가 있어서겠죠.
때문에 복당 인사들에 대한 '패널티' 여부가 당 안팎의 관심사일 수 밖에 없습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임정엽 전 완주군수를 비롯해
고상진 민생당 도당위워장 등 10명의 정치인이
민주당 복당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김관영과 채이배 전 의원을 시작으로
유성엽, 김광수, 김종회, 조배숙 전 의원이
민주당에 복당했습니다.

가까운 시일안에 정동영 전 의원이
민주당에 복당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렇게되면 도내에선 여권 대통합 여정이 마무리됩니다.

대선 승리라는 대명제 앞에서는
복당 등에 대한 이견은 없습니다.
하지만 대선 이후 예정된
지방선거를 앞둔 당내 주자들은 예민할 수 있습니다.
비중있는 복당 인사들과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6월 기초단체장 입지자(음성변조)}
전화인터뷰:6월 기초단체장 입지자(음성변조)
"오히려 그 사람들에 대한 패널티를 없애고 기존에 있던 당
을 지키고 있던 사람들에게는 갖은 잣대를 다 대가지고 패널
티를 주려고 하면 내부에서도 반발이 심할거라고 봐"

그래서 '패널티'가 복당과 연관된 가장 큰 이슈입니다.
그런데 정해진 것은 아직 없습니다.

1월 중반까지 복당 접수를 받은 이후
중앙위원회가 열리고 당 규정을 개정해 통과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난 뒤에야 최고위원회가 소집돼 결정됩니다.
일단 당 입장에선 대선 이후가 편합니다.

전화인터뷰:민주당 관계자(음성변조)
"당 입장에서는 편안하게 대선 이후에 가산점 부분을 결정하
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러면 그걸 기대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불만을 가질 것 아니냐 빨리 해줘라 그런거고 너무 빨리
하면 기존에 들어왔던 사람들은 불만족 스러운거고

당내 인사들은 불만이 있지만 관련된 언급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자칫 대통합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 비춰질수 있어서입니다.

안을 들여다 보면 전반적으로 '어느정도 패널티를 줘야 한다'는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전화인터뷰:민주당 관계자(음성변조)
"복당하는 것은 좋다 이거야. 그런데 패널티를 완전히 없애
는 것에 대해선 약간 부정적? 그래도 어느정도는 패널티를
{복당 인사들, 기존 당내 인사 '패널티'입장은 이해}
줘야 되지 않냐 이런 기존 당내 있는 사람들은

관련해 복당 입지자들은
기존 당내 인사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미 패널티는 충분히 받았다고도 말합니다.

전화인터뷰:임정엽/전주시장 입지자·전 완주군수
"그런말은 얼마든지 할 수 있고요. 출마자들한테는
늦게 복 당해서 입당원서도 권리당원들도 없잖아요.
그것만해도 큰 패널티에요. 그런데 우선은 유불리를 떠나서
민주개혁진영에 대 선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합쳐보자

우선 대선에 총력을 쏟은 뒤
그 공적에 따라 패널티를 적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도 말합니다.

전화인터뷰:고상진/전 민생당 도당위원장
"기존에 당을 지켰던 분들의 반발 또는 불합리한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대선때 복당을 신청한 분들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 공적을 쌓느냐, 전공을 세우느냐가 기준이 돼서 대
선 이후에 심사를 통해서 패널티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대선까지 남은 시간은 50여일.
지방선거까지는 거기에 100여일이 더해집니다.

B tv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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