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최근에는 어디를 가도
전기차를 어렵지 않게 마주칠 수 있을 정도로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미흡한 충전 인프라는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잠재적 수요자들에게는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도내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지난해부터 자율주행 충전 로봇을 개발 중인데
이르면 내년 안에 기술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보여
향후 전기차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유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수요는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친환경 차 내수 판매는 28만 대에
달했습니다.

또 향후 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 보급 대수는
연간 30%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제는 충전 인프라입니다.

주요 관광지나 고속도로 등에는
충전소의 보급이 어느 정도 이뤄졌지만,
여전히 아파트 지하 주차장 등
생활 속 충전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할
연구개발이 전라북도에서 진행 중입니다.

도내 기업과 연구기관이 지난해부터
스스로 움직여 전기차의 충전을 돕는
로봇을 개발 중인데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정성환/한국전자기술연구소 팀장
"사용자가 전기차에서 내려서 전용 커넥터를 차량에 연결하고
앱을 통해서 자율주행 로봇을 호출하면 자율주행 로봇은 충
전된 베터리 카트를 끌고 와서 전기 차량을 찾고, 배터리와
전기차를 연결하고 돌아가는..."]

전라북도는 충전 로봇이 상용화되면
충전 인프라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금현/전라북도 혁신성장정책과장
"우리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충전 로봇 시스템 연구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충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2차연도 사업을 추
진 중에 있는데 자율주행 충전 로봇과 배터리 이송 카트 디
자인 설계를 완료했습니다."]

한편 내년에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도 초청을 받아
전 세계를 상대로 충전 로봇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B tv 뉴스 유철미입니다.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