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도내에서 7월에만 30명이 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가축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전북농업기술원은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발표하고
농작물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유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전북지역에서도
폭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연일 내리쬐는 폭염으로 7월 한 달 동안에만
도내에서 30명이 넘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여기에 에어컨 사용에 따른
냉방병을 호소하는 시민도 늘고 있습니다.

냉방병에 걸리면 두통이나 근육통을 동반하고
피로감과 기침, 콧물 등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산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폭염으로 도내에서는 7월 26일 현재
닭 3만6천여 마리, 돼지 660여 마리 등이 폐사했습니다.

향후 폭염 발생 일수에 따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우려됩니다.

전북농업기술원은 최근 제9호 병해충
발생정보를 발표했습니다.

농기원은 조생종 벼의 경우 수정 불량이,
밭작물은 해충 발생이 예상된다며
조기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수확기를 앞둔 과수의 경우
강한 햇볕에 의해 과실과 잎 데임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미세 살수장치 등을 활용해 예방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전라북도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먼저 도는 농산물 수급 안정과
산지 유통 분야에 930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가격 안정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또 축산분야에는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설 투자 등에 167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유철미입니다.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