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1인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배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덩달아 이륜차 즉 오토바이 교통사고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김종식 의원은 도정 질문을 통해
배달 이륜차에 대한 안전 대책을 마련할 것과
특히 이같은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유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지역의 이륜차 교통사고 현황입니다.

지난 2018년 623건이던 사고건수는
지난해 825건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부상자수는 사고 건수와 비례해 증가 중인데
지난해에만 1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이유로
배달 수요가 급증한 데 이어
최근에는 AI 자동 배차 등
안전보다 효율성이 강조되면서
사고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종식/전북도의원
"이러한 편리한 서비스의 이면에는 적은 수수료를 받고 시간
에 쫓기며 빠른 배달을 강요받는 배달노동자의 현실과 노동자
자신의 사고 위험은 물론 도민의 안전사고 위험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배달 노동자 스스로 교통 법규를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단속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새로운 형태의 노동 시장이 등장한 만큼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 마련도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지역 사례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식/전북도의원
"지난 4월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배달노동자 2천 명에게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로 이어 지난 5월에는 배달노동자 안전교육 사업 추진을 발
표하기도 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밖에도 필수노동자인
플랫폼 배달노동자에 대한 도민 인식개선과
홍보 방안 마련도 촉구했습니다.

B tv 뉴스 유철미입니다.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