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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과 휴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
습니다.
염려하고 우려하던 4차 대유행이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불안
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사태 심각성을 무시한 채
기본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곳들이 있어
사회 전반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지난 금요일인 9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4명.

11일 밤부터 12일 낮까지
추가로 확진된 인원만 27명으로
나흘새 100명 가까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익산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쏟아졌는데
한 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가 집단감염의 온상이 됐습니다.
교인 등 이 곳을 다녀간 3천500명에 대해 전수검사가 진행중인데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완주에서도 유학생을 감염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파됐습니다.

익산은 상황이 심각해지자
오는 25일까지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앞서 2단계를 선행 조치한
전주와 완주 이서는 오는 15일까지 코로나 확산 추이를 살
펴 협의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4차 대유행이 이미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지만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대형 유흥주점이 적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완주군 이서면에 소재한 이 주점은
지난 주말을 앞두고
밤 10시를 넘겨서까지 영업을 했습니다.

당시 업소 안에는 50명 가까운 손님이
여러 룸 안에서 술자리를 가졌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전북도 방역당국은 이런 업소들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과태료와 행정처분 등 엄단하기로 했습
니다.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치료 병상과 인력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4월 들어 하루 평균 20명이 넘는 감염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 방역당국은 생활치료시설 등을 확보해
감염병 치료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B tv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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