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이렇게 거리두기 2단계 조정을 앞두고
4월 1일부터
2분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됐습니다.
노인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그리고 75세 이상 노인이 대상으로,
전주의 경우 화산예방접종센터가
이날부터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대상자는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만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엄상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화이자 백신접종이 시작된
전주 화산예방접종센터입니다.

접종 첫 날, 센터 앞은 오전 시간부터
백신을 맞으려는 줄이 늘어섰습니다.

인터뷰 : 한청자 / 노인시설 종사자
"굉장히 불안했는데 이렇게 맞게 돼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
습니다. 어르신들도 지금 굉장히 마음적으로 편안해 하고 계
신 것 같아요."

순서를 기다리는 한 시민은
백신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더 큽니다.

인터뷰 : 한경님 / 노인시설 종사자
"앞으로 마스크를 벗을 생각을 하니까 마음이 벅차요.
(오늘 백신 잘 맞을 수 있겠어요?) 네.
(두렵거나 그런 것은?) 두렵지 않아요."

몸에 이상은 없는지 먼저 예진이 이뤄지고,
잠시 후 팔에 화이자 백신이 접종됩니다.

이후 전산 등록과 함께,

싱크 : 현장음
"12시까지 뒤에서 대기하시고, 이건 유의사항이니까 번거롭
더라도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30분 정도 지정된 장소에서 휴식합니다.

이곳 화산예방접종센터에서는
우선 72개 노인복지시설 입소자와 이용자,
종사자 등 3천여 명에게 백신을 접종합니다.

오는 8일부터는 백신 수급량에 맞춰
접종에 동의한 7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접종 전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인터뷰 : 조효미 / 전주시보건소 완산진료팀장
"접종을 위해 무작정 오시는 게 아니고요. 사전에 해당 동
사무소에서 본인의 예약을 확인하신 후에 예약 날짜에 맞춰서
화산예방접종센터에 오셔서 접종하시면 됩니다."

전주시보건소는 오는 5일부터
75세 이상 일반 접종자들의
접종 전 문의와 예약 관리를 위해
콜센터를 열기로 했습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10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한편 지난 1분기에는
전주에서 모두 1만 6천 400여 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B tv 뉴스 엄상연입니다.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