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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0월 바닥을 드러냈던
아중 저수지 모습 기억하시나요?
벌써 6개월 가까이 지났는데...
현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시죠?
날이 풀리면서 봄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는데요.
수변공원으로 전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아중저수지를 다시 찾아봤습니다. 제법 물이 찼습니다.
박원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2020년 10월 8일 뉴스)
아중저수지 역시 저수량이 상당히 빠졌습니다.

저수지 가장자리는 거의 드러나 있고
풀까지 자라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그 이유를 궁금해 합니다.

지난 해 10월 아중저수지는
전체 면적의 절반을 드러낸 상태였습니다.

수문이 고장 나 이를 보수하기 위해 물을 빼냈던 것입니다.

두달 뒤인 12월
다시 찾은 아중저수지는 물이 더 빠지면서
저수지 바닥이 거의 드러나 있었습니다.

수문 공사는 완료됐지만
겨울 갈수기로 물이 다시 차려면
시간이 걸린다는게 관계자의 말이었습니다.

전화인터뷰:한국농어촌공사 전주지사 관계자(2020년 12월8일)
"만수위 차는 것은요. 비가 와야만이 차기 때문에 언제 찬
다고 보장은 못드리겠고요. 겨울에는 강우량이 적기 때문에요

다시 3개월이 지난 지금.

보시는 것처럼
아중 저수지가 서서히 예전 모습을 회복해 가고 있습니다.

바닥을 드러냈던 저수지에 물이 담겨지고 있는데
겨우내 잦았던 눈과 비로 수량이 그나마 늘었기 때문입니다.


호수를 찾는 시민들도 반깁니다.

코로나로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요새,
수변 공원을 찾아 산책을 즐길 때 호수를 바라보는 즐거움을
되 찾을 수 있어서입니다.

인터뷰:최미옥(가명)/전주시 인후동
"지금은 이렇게 물이 있으니까 낭만적이고 산책하기가 좋잖아
요. 가는 길이. 운동도 되고, 저희들에게 생기도 생기고."

인터뷰:이종국/전주시 인후동
"물이 차면서 주변 경관이 더 아름답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들고. 그래도 전에 물이 가득차 있을 때보다는 지금 상당
히 허전한 느낌도 들고..어차피 바닥을 다 청소를 한 것
같은데, 비가 오면 물이 채워지면 아중저수지가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아중호수 면적은 26헥타아르,
저수량은 138만8천여 톤입니다.

아직은 예전 모습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곧 물이 가득 차면
호수 주변 데크 길을 걸으며
일상의 지침을 치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B tv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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