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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병원 의료진 사이
수술실이 코로나19에 노출됐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병원 내 감염이 이뤄졌다는 점은 사실로 드러났는데요.
일단 도 방역당국과 병원측은 확산 가능성은 없다며
절대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원기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전북대학병원 일부 의료진이
코로나19의 병원안 감염을 우려하며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한 응급환자 수술이 진행됐는데
당시 코로나19 음성이던
이 환자가 3일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전화녹취:전북대학병원 의료진(음성대역)
"금요일(18일)은 네거티브였으니까. 그러면 음압병실에 받
았던 의료진은 네거티브였으니까 혼동스러웠을 텐데. 그 사람
들이 만난 사람들은 뭔데. 어제(21일)양성이 나왔는데요.
그것을 공지를 안한거에요 의료진들한테.

실제
지난 18일 오후 6시
한 응급환자가
전북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대학병원측, 수술 위해 신속진단키트로 코로나 검사}
당시 병원측은
환자에 대해 신속진단키트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3일 뒤인 21일
이 환자는 코로나 확진자가 됐습니다.

전화녹취:전북대병원 관계자(음성대역)
"신속진단키트로 검사를 했는데 수술을 하기 위한 검사를 했
는데 이것은 정확하지 않기 대문에 6시에 와서 10시에 수
술을 했는데. 음성이 나왔지만"

하지만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만약을 대비해 철저히 조치했다는 설명입니다.

전화녹취:전북대병원 관계자(음성대역)
"수술 의료진들은 장갑이나 마스크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대비했기 때문에 수술 의료진은 전혀 이상이 없고 그 다음에
이 분은 음압이 되는 격리병상이 있는데 이 곳으로 입원을
했고, 양성일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의료진들에게 미리
알리고"

전북도 방역당국도 안전을 확신했습니다.

현장녹음:강영석/전북도 보건의료과장
"그 이후에 동선에서는 접촉자는 없습니다. 처치 과정 중
그 분을 인지했고 시설격리를 통해 철저히 관리했기 때문에
추가적 접촉자는 없습니다."

다만 의료진의
코로나 확진자 주의 소홀로
병원 내 감염이 이뤄진 것에 대해서는 지적했습니다.

현장녹음:강영석/전북도 보건의료과장
"다른 건강 문제를 살피면서 늘 코로나 확진자라는 가정하에
철저하게 안전조치를 취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일부분
미흡한 점이 있어서 대형 병원으로서 상당히 그 시술을 했던
처치를 했던 의료인으로서 상당히 심각한 반성이 필요하다는
"

병원 안 구성원들의 불만은
관련 정보가 공유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때에,
사실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불안과 의혹이 해소될 수 있다는 목소리입니다.

전화녹취:전북대 의료진(음성대역)
"응급 수술방에서 했는지 이비인후과방에서 했는지 그런것도
알려줬으면 좋겠는데 안알려줘요. 그 당시에는 전염력이 없었
다는 건데 오해를 하게 되잖아요. 그 전에 사실을 알려주지
도 않고. 그러니까 간호사들이 술렁거리잖아요. 병원 내 감
염이라는 것을 다 아는데요."

이에 전북대학병원측은
감염병 대응 매뉴얼에 따라
역학조사 등 조치가 철저히 이뤄졌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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