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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송용완기자]


[앵커멘트]

본격적인 이사철이지만 집이 없는 사람들에겐
남의 얘기일 뿐입니다.
이처럼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천안시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송용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천안 성거읍에 살고 있는 63살 김진운 씨.

3년 전 사업에 실패한 뒤로
고시원과 컨테이너를 전전 긍긍했습니다.

여기에 지병인 협심증까지 앓고 있어
직장을 구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김 씨에게 얼마 전 번듯한 보금자리가 생겼습니다.

천안시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거상향 지원사업 덕분입니다.

김진운/천안시 성거읍
“이 사업이 굉장히 고맙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많은 힘을 주세요.
안내도 잘 해주시고 또 지원도 많이 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쪽방이나 여인숙 등 비주택 거주자 중
일정 소득 이하인 사람들이 대상인데,
천안시 주거복지지원센터에서 직접 집을 알아봐주고
생필품에서 이사비용까지 지원해 줍니다.

지난 8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50여 명이 신청했고,
이중 17명이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희정/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장
“저희가 주택 물색에서 이사지원 그리고
비주택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생필품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생필품 지원까지 하게 됩니다.”

기초단체에서 주거복지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

천안시는 모두가 집다운 집에 사는 행복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주거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선심/천안시 건축디자인과 주거복지팀장
“올해부터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인력 및
사업비를 확충해 주거정보 제공 및 상담,
주거 사각지대 발굴 및 주거안정 지원,
자원발굴 및 서비스 연계, 네트워크 활성화, 사례관리 등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주거복지대상 10대 우수지자체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B tv 뉴스 송용완입니다.


(촬영 : 최휘찬기자)

(방송일 : 2021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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