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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해당 어린이집과 관련해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집단감염 여파로 설 연휴 동안 3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
하면서 한동안 꺾였던 용인 지역의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용인시 수지구의 한 어린이집입니다.

지난 10일 이 어린이집 원장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집단 감염으로 번졌습니다.

원장을 포함한 보육교사 4명과 원생 3명, 가족 7명 등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는 14명입니다.

[현장 S/U] 박희붕 기자 / hb@sk.com
"용인시는 이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어린이집을
폐쇄하고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설 명절 동안 검사량은 줄었지만 집단감염 등 여파로 용인지
역의 확산세가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연휴 나흘 동안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70%에 달하는 23명이 무증상 환자입니다.

주간 확진자도 다시 늘어났습니다.

수지산성교회 집단감염으로 폭증했던 확진자 수가 크게 감소해
이달 첫째 주에는 32명까지 내려갔지만, 지난 주 59명
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용인시 방역당국은 이번 주를 코로나19 재확산의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

설 연휴 동안 이동한 사람이 많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조치가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시는 설 연휴기간 여행을 다녀왔거나
고향을 방문했던 시민들 가운데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하지 말고
검사받아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B tv 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취재: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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