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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곳곳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한민국도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지진 등 재난 발생 초기 '72시간 생존'을 위해
민관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대처하는 방재 계획을마련했습니다.
보도에 최용진기잡니다.

지난 10월24일 오전 9시.
지진 안전지대로 생각됐던 수원시에서 진도 2.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도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 상황.
경기도가 지진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제일 중요시 여긴 것은 지진 발생 직후 72시간 동안
도민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김정훈/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지진 대응준비가 잘 된 일본도 대형지진 발생시 3일동안은
구조활동 정상화가 어렵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최소 72시간 동안은 구조요원의 도움 없이도 도민
스스로 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계획입니다"

우선 도는 26종의 비상구호물품이 담긴 ‘비상생존세트’를
제작 보급하고, 72시간 생존을 위한 매뉴얼도 만들어 교육을 강화합니다.

또 내년 말까지 복구장비와 구호물품을 보관하는 3곳의 광역
거점센터와 170곳의 보관창고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오산 내삼미동에 재난안전체험관 건립을 추진합니다.
체험관에는 재난안전시뮬레이션과 가상현실 체험시설이 마련돼
실질적인 재난대비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함께 조기경보시시템도 강화해 도 재난안전본부와 일선
소방서에 조기 경보시스템을 설치하고
여기에 도와 시군청, 주민센터 등을 연계합니다.
또한 오는 2017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경기도 안전대동여
지도 어플리케이션과 문자 등을 통해 지진 알림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정훈/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지진은 개인 혼자 극복할 수 없는 대형 자연재해입니다.
그러나 개인과 공동체, 지자체가 함께 한다면 그 피해를 최
소화 할 수 있습니다"

만들어진 생존세트는 내년 초부터 경기도 주식회사를 통해 저
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티브로드뉴스 최용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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