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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잊혀져가는 전래놀이를 아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래놀이 지도사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아이들의 놀이도
배우고 가르쳐줘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배태호 기자입니다.

30대 엄마부터 60대 할머니까지...
어렸을 때 교실이나 골목에서 친구들과 함께 했던
손뼉치기 놀이에 흠뻑 빠졌습니다.
별다른 장난감이 없어도 친구들과 노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몰랐던 그 시절.
시대가 변하면서 이제는 찾아보기조차 힘든 놀이가 됐습니다.

홍선희 / 화성시 조암리
"저희 때는 친구들끼리 문화가 너무 많았었는데, 저희 애들이 3살, 5살인데 눈뜨면 핸드폰, TV...
너무 안타까운거에요. 하지 말라고 해도, 할게 그것 밖에 없어요. 아이들이..."

이처럼 잊혀져 가는 전래놀이 부활을 위해 화성시가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학부모들이 기억하고 있는 놀이는 물론, 잘 알지못하는
놀이까지 다양한 전래놀이를 지역 주민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배우리 /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창의지성팀장
"창의지성형 어린이집이나, 화성시에는 지역 자원을
이용한 '놀터'라는 곳이 있어요. '놀터'에 파견되어서
아이들과 전래놀이를 통해서...아이들이 아무래도
전래놀이를 잘모르니까, 전래놀이가 활성화될 수 있게..."

컴퓨터나 스마트폰, 게임기를 가지고 혼자 노는데 익숙해진 아이들.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전래놀이는 공동체를 배우는데도효과적입니다.

진홍 / 놀자학교협동조합 이사장
"소통과 공감, 대인관계...친구와의 관계나
언니, 형과의 관계...동생들과의 관계...

소위 배려심...우리가 우려하고 있는 인성교육에 딱 맞춤이에요."
딱히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몸으로 즐겼던 전래놀이.

시대가 변하면서 이제는 놀이도
가르쳐주고, 배워야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배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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