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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9일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합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시작됐던 사태는

대기업에 대한 뇌물죄와

세월호 참사 부실 대응에 대한 비판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 소추안 가결 직후 국무총리 및 부처장
관 간담회에서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라고 말했
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대통령 사과에 대해 그다지 믿지 않는 분위
기입니다.

(인터뷰) 한종연 / 의왕시
"아닌 것 같아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말하는 것
과 행동하는 것이 아예 다르잖아요.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죠. 저는 세월호 그부분만큼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해주셔
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 대통령 탄핵과 함께 그동안 민주주의를 해치고, 우리 사
회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던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목소릴
높입니다.

(인터뷰) 정재규 / 수원시
"부조리가 너무 많습니다. 부조리란 합법적이지 못한 것이
잖아요. 편법을 써왔다는 것이죠. 의식 개혁이 되지 않으면
무엇이든 안바뀔거에요."
(인터뷰) 신명옥 / 화성시
"빨리 나라가 진짜로 정치를 할 사람이 정치를 해서 좋은
나라가 되서, 후손에게 금수강산을 진짜 금수강산을 물려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의 거취 문제는 이제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시민들은 헌법재판소가 국민 모두가 이해할 수 있을 공명하고
정대한 판단을 내리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사태의 진실이 명백히 밝혀지길 기다리고 있
습니다.

(인터뷰) 이금출 / 화성시
"지금까지 최순실 농단 이것도 이해할 수 없고, 박대통령의
{정재민}{수원시}
세월호 7시간 변명만 하잖아요. 하나도 이해가 안가...
초등학생 답변 같아요."

또 탄핵의 당사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성실한 자세로 재판에
임할 것 역시 주문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재민 / 수원시
"지금이라도 사실을 밝히고, 국가를 위해사 자꾸 거짓말만
하고 책임을 미루려고만 하지 말고 우리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다 털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지금의
혼란이 잘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하지만 시민들은 대통령보다도 더 지금의 혼란이 잘 마무리되
기를 한층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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