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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경국전」보물 지정 기념 특별전

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경국전」이
지난해 11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는데요.

그동안 보관되어 있던 조선경국전이
보물 지정을 기념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고 합니다.

김효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목판을 인쇄해 만들어진 「조선경국전」이
전시관 중앙에 자리하고,

그 옆에는 조선경국전이 새겨진
보물 지정서가 놓여 있습니다.

국내에서 현재 한 권 밖에 없는
조선시대 최초의 법전으로
지난해 11월 그 가치를 인정 받은 조선경국전.

조선 개국공신인 정도전이 지은 이 법전은
조선의 건국이념과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소장하고 있는 수원화성박물관이
유물을 시민들에게 한 달여 동안 공개합니다.

-인터뷰) 김세영 / 수원화성박물관 학예연구사
"수원을 빛낸 국가 보물로써 조선경국전의 모습을 공개하는
특별한 의미의 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법전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어 조선시대 법전 편찬에 대해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전시입니다."

정도전의 생애와 함께 조선시대 법전에 대한 정보들도
전시관 곳곳을 수 놓습니다.

조선경국전에 영향을 받아 쓰인「경국대전」과
정조 때 만들어진「대전통편」, 고조 때의 「대전회통」은
관람객에게 조선의 역사를 알립니다.

-인터뷰) 박순천·신우진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이에게)조선시대 역사나 법전 편찬 등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체험도 해보는 기회가 될 것 같아 나왔습니다.
아이가 즐거워하고 관심도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좋아요."

-인터뷰) 유성원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제가 사학과인데요. (유물의) 보존 상태를 보고 많이 놀
랐고,앞으로도 이런 보존 상태를 잘 유지시키고 발전시켜 사학 발
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는 2월 9일까지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전시되는「조선경국전」.

수원시와 박물관에서는 현재까지 국내 유일본인
조선경국전이 국보로도 지정될 수 있도록
가치를 더 널리 알려간다는 계획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효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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