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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선거에선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정확히 의석을 절반씩 나눠 가졌습니다.

어느 쪽도 다수를 차지하지 못했는데요.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소수 정당도
없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민선8기
경기도정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일국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기도의회 전체 의석은 모두 156석.
선거 결과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정확히 절반씩 가져갔습니다.

141석이 걸린 지역구에선 민주당이
71석으로 국민의힘보다 1석 앞섰지만
비례대표에선 반대로 국민의힘이 8석으로
민주당보다 1석이 많아 전체 의석은
78 대 78로 동수를 기록했습니다.

어느 쪽도 의회의 주도권을
잡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소수 정당이나
무소속 의원이 한 명도 없는 상황입니다.

여야 동수는 역대 유례가 없는 결과이어서
다음 달에 출범할 민선 8기 경기도정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연 당선자가 행정의 혁신,
신속한 집행 등을 강조하더라도
실제 조례 제정 등 입법 과정이
순조롭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도의원 당선자가 많은 지역은
광명, 시흥, 안산, 오산 등 7곳.

국민의힘 당선자가 많은 곳은 수원,
과천, 의왕 등 17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 내에서도 양당의 당선자가 동수인 곳은
안양, 평택, 안성 등 7곳입니다.

도의원 선거에서 뒤졌지만 자치단체장 선거에선
반대로 승리한 곳도 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 당선자,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자,
이권재 오산시장 당선자, 하은호 군포시장 당선자,
김경일 파주시장 당선자는 모두 불리한
도의원 선거 판세를 극복하고 승리했습니다.

한편 도내 기초의원 선거에선
민주당이 232석, 국민의힘이 3석 적은
229석을 차지했습니다.

B tv 뉴스 박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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