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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을 찾는 분들이 많으시죠.

경기도소방본부가 대형쇼핑몰들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대비상태를 점검해봤더니
4곳 중 1곳에서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피난통로에 물건을 쌓아놓은가 하면
화재가 났을 경우 알려주는 장치를
꺼놓은 곳도 있었습니다.
임세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백화점과 대형마트, 복합 쇼핑몰 등 204곳을 대상으로
소방법 위반 단속을 벌인 결과
4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4곳 중 1곳에서 문제가 발견된 셈입니다.

한 쇼핑몰의 경우
피난통로에 장애물을 쌓아놓고 있다가 적발됐고
또 다른 쇼핑몰은 소화기 등의 소방시설을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다 적발됐습니다.

화재가 났을 경우 경보로 알려주는 화재 수신기를
꺼놓고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수진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특별조사팀]
"(적발된 경우) 잦은 오작동 때문에 차단을 해둔다든가
오작동 때문에 확인하다가... 확인하고 나서 (차단)해제를
해야 하는데 해제가 안된 부분을 주로 말씀하시죠."

적발된 곳들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16건 등
총 65건의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소방시설법에 따라
소방시설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고
피난시설 폐쇄·훼손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잇따르는 건축물 화재사고의 유형을 볼때
이들 시설의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에 대한 중요성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안에 또한번
일제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임세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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