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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민간 투자자들과 함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시장에서 신기술을 인정받고 있는 창업 기업들을 집중 지원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지역에 새로운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보도에 박일국 기자입니다.

수원의 한 스타트업 회사가 개발 중인 4족 로봇입니다.

평지는 물론이고 계단에서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주변을 감지하는 능력까지 주목받으면서 최근 발전소나 화학
공장을 중심으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에 창업한 이 회사는 경기도 등의 지원금을
받아 내년 시제품 생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윤행 / 로봇 개발사 대표]
"민간에서 필요한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투자를 통해서
그리고 정부 지원까지 삼박자가 이뤄진다면 더 좋은 기술로
그리고 더 좋은 사업화가 가능할 거라고 보고 있고요."

안양의 한 바이오 회사입니다.

경기도에서 지원금을 받아 최근에 반려동물용 암 검진 키트를
개발했습니다.

종양을 검사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경기도 지원 이후 6억원 정도의
후속 민간 투자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병각 / 바이오 회사 본부장]
"정부 기관이나 국립대학에서 지원받는 것이 저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더 후속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좋은 레퍼런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경기도가 민간 투자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간 투자를 통해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을 선별해
집중 지원하는 방식이어서 짧은 시간에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미 10개 기업에 10억 원가량을 지원해 47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14억 원 정도의 추가 투자금을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김준환 / 경기도 창업활성화팀]
"민간의 선투자, 도의 사업화 자금 지원 그리고 민간의
지속적인 엑셀러레이팅 이렇게 세 박자가 맞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의 스타트업 지원은 지분 투자가 아닌 순수 지원금이어서
기업 입장에선 더 유용한 자금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기술 기반의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앞으로
선정되는 업체에 대해선 2년간 3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박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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