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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땀흘리는 소방공무원들이
구조 대상자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20명 넘는 소방관이 폭행으로 다쳤는데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임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소방공무원 폭행사건은 19건으로
24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해와 2019년에도 같은 기간동안
20건 이상의 폭행이 발생했습니다.

소방공무원 폭행이 해마다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겁니다.

[김혁곤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안전질서팀]
"대부분은 이송하다가 구급차 안에서 폭행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만취 환자들이 폭행하는 경우가 많고요.
심하게 다친 경우는 진단 4주까지 나온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발로 차는 경우도 있고 주먹으로 때리는 경우도 있고요.
구급대원들도 왜 폭행을 한 것 같냐고 했더니 아무 이유 없이
그냥 폭행을 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4월부터 소방공무원 폭행을 수사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해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각 소방서가 자체적으로 처리해왔는데
이를 개선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수사하고
강력히 처벌하겠다는 취지에섭니다.

그 결과 올해 발생한 폭행사건에 대해서는
징역형 집행유예 2건과 벌금형 2건 등을 이끌어 냈으며,
나머지 사건들도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공무원 폭행은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앞으로도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소방공무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경우에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B tv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허 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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