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거리두기 4단계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원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60명에 달하는 등
오히려 더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수원시는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외국인이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보다 강력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김효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5일 0시 기준 수원지역 일일 확진자는 6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6일에도 41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거리두기 4단계에도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확산세 속 노래연습장을 통한 감염이 눈에 띕니다.

영통구의 한 코인노래방에서는 지난달 30일
방문객 1명이 확진된 이후, 방문자 16명과 직원 1명,
가족과 지인까지 26명이 줄줄이 감염됐습니다.

얼마 전 코인노래방과 PC방 등을 통해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또다시 노래방 집단감염 사례가 나온 겁니다.

이에 수원시는 시내 모든 노래연습장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특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수원시는 오는 15일까지 코인노래연습장을 포함한
시내 노래연습장 721곳과, PC방과 오락실 등
게임제공업소 593곳을 현장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시내 30인 미만 사업장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가 있는
업체에는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최근 안산과 시흥 등에서 사업장 집단감염이 이어지자
수원시도 선제 대응에 나서기로 한 겁니다.

시내 441곳의 대상 업체 관계자는 오는 15일까지 모두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고, 이를 어길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은 물론 구상권 청구도 이뤄질 수
있습니다.

여전히 도내 하루 확진자가 400명대 후반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비롯한 현행 방역지침은 2주 더 연장됐습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김재성 기자]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