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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우려와 달리 수도권 확진자 수가 조금씩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여름휴가로 검사량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방역당국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일단 델타 변이로 인한 돌파감염과
병상 부족을 해소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박일국 기자입니다.

수도권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7월 말을 기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1,103명을 기록한 경기도와 서울, 인천시의
확진자는 주말을 지나면서 처음으로 천 명 이하로 내려왔습니다.
주말 이후에도 꾸준히 하락해 8월 들어선 700명에서 800명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 방역 당국은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검사량이 줄어든 요인이 있다며,
휴가 이후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현재 방역 기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류영철 / 경기도 건강보건국장]
"여름휴가 관계로 전체적으로 검사량이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오히려 휴가 이후에 전년도에 경우에도 8월 14일부터
다시 환자 발생이 증가했던 사례를 봐서 계속해서 델타의 특성상
조금 더 4단계 유지를 강화하면서 방역의 고삐를
쥐어야 하는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우선 안산과 시흥 지역의 집단 감염에 대처하기 위해
선별 검사소를 늘기고 외국인 노동자가 있는 모든 사업장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들어 안산 시흥 지역의 외국인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
경기도 평균의 2배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코로나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델타 변이로 인한 돌파
감염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광명 종합병원 집단 감염의 경우, 14명의 확진자 중에서
9명이 백신 접종자이고 이중 7명은 2차 완전 접종 상태였습니다.

[류영철 / 경기도 건강보건국장
"2차 접종을 하고 2주가 지나면 완전 접종이라고 합니다.
완전 접종을 한 상태에서 돌파 감염이 생겼고 2명은 1차
접종만 한 상태에서 확진됐습니다. 델타 변이에선 접종하고도
돌파 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경기도는 중앙정부가 진행해온 델타 변이 검사를 이관 받아
자체검사를 진행중입니다.

도 관계자는 델타 변이 여부를 보다 신속하게 현장에 제공하고
추적 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또 ,병상 부족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병원에서
70 병상을 확보하고 500병상 규모의 생활 치료
센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박일국입니다.

[영상 정요한]

#돌파감염 #델타변이 #코로나19 #수도권_확진자 #휴가철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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