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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에 요청한 '학교 신설' 11곳 가운데
9곳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과밀, 과대학급으로 인한 도내 일부 지역 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화성시 동탄2 택지개발지구입니다.

고교 학령인구가 오는 2026년이면 28%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학교 신설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화성 동탄을 비롯해
교육부에 학교 신설을 요청한 곳은 모두 11곳입니다.

이 가운데 5곳이 적정 승인, 4곳은 조건부 승인 등
모두 9곳이 신설 승인을 받았습니다.

적정 승인을 받은 학교는
화성 동탄5고, 평택 고덕11초와 평택 영신초,
고양 장항초, 김포 운일고 등 5곳입니다.

또, 평택 고덕4초와 용인 고유초, 용인 고유중, 남양주 별내4중 등
4곳은 조건부 승인이 내려졌습니다.

교육부는 개교 6개월 이전까지 군사보호구역을 해제할 것과
인근 공동주택 통학구역 조정,도축장과 같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 이전 등을 조건으로 달았습니다.

중앙투자심사 통과율은 올해 정기 1차 심사 때는
35%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심사에서 81.8%로 크게 증가하면서
과밀학급 해소가 필요한 경기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김포나 화성 쪽은 과밀학급이 많아서 아무래도
해소가 조금은 될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조건부 통과된 4개 학교는 부대의견을 이행해
적기에 설립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는 계획입니다.

재검토 의견을 받은 2개 학교에 대해서는
"재검토 사유를 분석해 보완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조윤주입니다.


[연계2}군사보호구역 장벽 넘은 고덕 초·중등학교 신설

앞서 조윤주기자의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고덕국제신도시 초등학교가 포함
됐는데요.

고덕국제신도시의 초등학교 개교문제는
군사시설로 난항을 겪어왔던 곳입니다.

학교신설이 통과되자,
입주민들은 크게 기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과제도 많습니다.
이어서 주아영 기자가 보도입니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신설학교에
평택 고덕신도시 초등학교가 포함됐습니다.

또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의 협의를 통해 중학교도 신설됩니다.

두 학교 모두 학교신설을 요구했지만
미군탄약고 등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학교신설 문턱을 넘지 못하다 어렵게 얻은 결과입니다.

[배선철/ 평택시 도시개발과장]
"그간 염원이었던 고덕4 초등학교 설립 계획이 드디어 통과
됐습니다. 고덕신도시는 지속적인 인구증가에 따른 과밀학급 발생과.."

고덕신도시 초등학교 4부지에, 중학교는 3부지에
오는 2024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3년동안 토론회와 서명 운동 등으로
학교 신설을 추진해 오던 입주민들도 크게 환영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아파트 입주시기 등을 고려해
당초 교육청의 계획보다 6개월 정도 앞당겨 개교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성 / 고덕신도시 입주자 부회장]
"후속작업에 대한 일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통과된 상태에서
최고 목표는 6개월 앞당긴 조기개교입니다.학기 중 개교보다
학기초 개교가 좋기는 하거든요. "

군사보호시설로 투자심사 때마다 벽에 부딪혔던 고덕신도시의
학교 개교문제는 오는 2024년이면 2개 학교의 개교로 해결될 수 있게 됐습니다.

B tv 뉴스 주아영입니다.

#조윤주기자, #주아영기자, 군사보호시설, 고덕신도시, 학교, 경기도교육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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