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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는데요.

경기도 방역당국이 "수도권 확진자의 60% 정도가
델타 변이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병상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호텔 등을 이용한 치료센터 확보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일국 기자입니다.

경기도내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최근 2주 사이에 144명에서 850명으로
6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방역당국은 "전체 확진자 대비 델타 변이 검출률도
이미 50%에 육박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주에는 60%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류영철 /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수도권 델타 변이 검출률은 48.2%로 최근 5주 사이에
4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는 7월 3주차 데이터로 지
금 현재는 60% 이상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델타 변이의 확산세를 감안할 때 병상과 치료센터
추가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일반·중증 병상의 경우 가동률이 85% 수준이고,
치료센터도 80%에 육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의료원은 안성과 이천 병원 등에 150여개 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치료센터도 늘릴 계획입니다.

또 부족한 치료센터를 늘리기 위해
호텔 건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조만만 해당 시설을 지정할 예정입니다.

[류영철 /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현재 확진자 증가세를 보면
현재 의료기관 및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단계 조치 연장의 목표는 유행 증가세를
감소세로 반전시키고 수도권 일 평균 확진자를
3단계 기준인 500명에서 1,000명 미만으로 안정화시키는 것입니다."

수험생과 교사에 대한 백신 접종과 관련해선 "80% 가량
접종을 완료한 상황이고 2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0대 백신 접종의 경우 예약을 완료한
도민은 160여 만명이고, 예약률은 85%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는 "콜센터와 재가 장애인에 대한
우선 접종 등을 포함하면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전체 인구 대비 30%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박일국 입니다.


[영상 정요한]
#델타_변이 #병상 #경기도_코로나 #우선_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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