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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 이하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2학기부터는 전면 등교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지난해 1학기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된 이후 17개월 만에
정상 등교가 가능해진 셈인데요.

교육계에서는 2학기 전면 등교 선결 요건으로
과밀학급, 과대학교 방역 지원 방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00명 미만인 1단계에서는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매일 등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1천명 미만인 2단계 일때도 전면 등교가 원칙입니다.

다만 지역별 여건에 따라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전체의 3분의2,
초등학교 3∼6학년은 4분의 3 수준으로 등교 인원을 조정
할 수 있습니다.

확진자가 1천명 이상으로 폭증하지 않는 한
2학기부터는 학교 생활이 대부분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문제는 경기도 지역입니다.

과밀, 과대학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으로 교실과 학교 내
거리두기가 쉽지 많은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도내 교육단체는 2학기 전면 등교 선결 요건으로
과밀학급, 과대학교에 대한 방역 지원 방안 수립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소희 / 전교조 경기지부]
"유휴교실을 사용하라고 교육부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과대, 과밀학급의 경우에는 유휴교실이 없어요.
교실을 이미 다 쓸 수 있는대로 다 쓰고 있기 때문에
유휴교실이 없는 상태에서의 대책도 교육부에서는
내놓을 때가 되었다."

교사들이 방역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 인력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성철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
"발열 체크를 하셔야 되고 방과후 학교, 교실에서도
방역업무를 하셔야 되고, 시설물 소독까지 하셔야 되고 이러면

너무 방역에 부담이 많으셔서 수업이나 생활지도에 정작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다. 충분한 방역 지원 인력을 확보를 해서 배치해 주시고
방역 업무나 그런 것들을 획기적으로 경감을 시켜주시면..."

교육부는 이에 대해 과밀학교의 경우 수업시간을 조정하거나
이동식 교실 등을 활용해 밀집도를 낮추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교조와 한국교총 등은 2학기 전면 등교에 따른 구체적인
방역 지원 방안 수립을 촉구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조윤주입니다.

#조윤주기자 #과밀학급 #방역지원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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