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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달 내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봉담읍에서는
초등학교까지 폐쇄되는 등 비상에 걸렸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가정어린이집.

지난 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으로
29일 오전 기준, 30명이 넘는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어린이집의 바이러스 확산은
교사로부터 시작됐습니다.

남편으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된 교사가
동료 교사와 원생들에게 바이러스를 옮겼고,
이들의 가족에게까지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인근의 초등학교도
지난 26일부터 학생들의 등교를 중단시켰고,
놀이터와 북카페 등도
모두 임시 폐쇄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현장음] 봉담읍 주민
"꼭 필요할 때 아니면 안 나오려고 하고 있고
동네 분들도 그런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이 안 나오면
안 되는 일들이 있으니까
그럴 때 빼고는 (외출을) 좀 자제하고 있죠."

화성시에서는 새 학기가 시작된 이달부터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등교 수업 중인 학교와 유치원 등에서
계속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확산을 막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700명대로 시작한
화성시의 3월 누적확진자 수는
한 달도 지나지 않아
1천명대를 돌파했습니다.

[전화인터뷰] 화성시보건소 관계자 (음성변조)
"날씨가 따뜻한 봄이 되고 새학기가 되다보니까
아이들이 친구들과의 관계라던지 이런 부분에서
접촉이 많이 빈번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은 학교와 학원에서
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지켜주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화성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의심 증상이 있으면 외출을 삼가고
반드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 tv 뉴스 이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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