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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작지만 훈훈한 뉴스들을 모아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전달하는 골목 브리핑입니다.

오늘 첫 번째로 만나볼 소식은 마스크 나눠주는 꽃 아저씨
수원역 앞에 온 몸을 꽃으로 장식한이른 바,
‘꽃 아저씨’가 화제입니다. 과연 무슨 사연일까요?

사람들로 북적이는 수원역.
온 몸을 꽃으로 장식한 남성이 떴습니다.
시민들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나눠주고 방역수칙도 알립니다.
갈 길 바쁜 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신나는 막춤은 덤!
일명 수원역 ‘꽃 아저씨’로 알려진 60대 김동합 씬데요.


역 근처 전통시장도 꽃 아저씨의 무대!
이때만큼은 어려운 현실도, 걱정도 잠시 잊습니다.

꽃 아저씨가 길거리 홍보에 나선 건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내의 교통사고를 계기로, 전국을 돌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 것!
코로나19가 터진 1년 전부터는 코로나 극복 홍보맨을 자처 하고 있습니다.


비용부담에도 자비를 털어 마스크를 구입!
하루 평균 30~50장, 많게는 150장씩 나눠주고 있다는데요.

개인의 아픔을 나눔으로 바꾼 꽃 아저씨.
멀어진 거리만큼이나 차가워진 사회에 작은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선행이 알려지자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꽃 아저씨에게 마스크
1천 장을 기부했는데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길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브리핑
<어르신 마음에 감동 한 스푼! 특별한 도시락> 입니다.
지역 홀몸 어르신을 울린 밥 한 끼.
이 역시 가슴 따듯한 이야기일것 같은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부터 확인해보시죠.


떡갈비와 호박전, 더덕구이에 간식으로 곁들일 쿠키까지.
맛과 건강, 그리고 멋까지 챙긴 수제도시락!

완성된 도시락은 인근에 마련된 경기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과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됩니다.


이들은 회원 대부분이 주부인 ‘행궁동 쿠키봉사대’
베이킹을 배우려고 모였다가,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봉사 내용은 계획적이기 보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비용이 만만찮게 들지만, 십시일반 여러 이웃의 도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쉽지 않은 봉사지만, 나이 여든의 어르신이 건네 준 편지 한 통에
그 동안의 힘듦을 씻어냅니다.

따뜻한 도시락 하나가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어르신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수원시 행궁동 주민들의 이웃사랑이 화면 밖까지 전해지는 따
듯한 소식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의 작은 영웅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지금까지 골목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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