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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사회복지 근로자들의 축제가
지난 주말 안양에서 열렸습니다.
그 동안 늘 사회적 약자들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복지사들.
이날 만큼은 무대의 주인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내기 사회복지사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공연이 시작됩니다.

관객들도 잠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즐겁게 무대를 즐깁니다.

[인터뷰] 이민우 (안양시 수리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
"다른 복지사 선생님들도 만나고 그러면서 행사도
즐겁게 참여해서 많이 즐겁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는 것 같습니다."

티브로드 abc방송 후원으로 마련된
사회복지의 날 기념 축제가
10일 오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지 근로자를 기억하자는 의미로
올 해로 열 일곱번째 해를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정변규 (안양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국민의 행복은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의 나눔,
누군가의 희생, 그리고 전문성이 겸비되어야 합니다. 종사자
여러분이 바로 그 주역입니다. 여러분 응원합니다."

하지만 복지사들의 처우 개선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업무 강도에 비해 낮은 보수는
사회복지 전반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인터뷰] 이필운 (안양시장)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해야 사회복지현장에 있는 분들이
다 행복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도 실제로 잘 이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오늘 사회복지사의 날을 통해서 그런 일들
이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약자를 바라보는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현장음] 이선경 (관악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
"아직은 장애인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가면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편견으로 벽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장애인의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늘 묵묵히 지역 사회의 약자의 곁을 지켜온 사회복지사들.
이날 하루 만큼은 무대의 주인공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티브브로드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 :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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