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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가위를 맞은 어린이들이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놀이 삼매경에 빠진 어린이들의 표정, 김관식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현장음] 제5회 솔초롬 씨름대회
“이겨라! 이겨라!”

친구들의 힘찬 응원 속에서 시작된 씨름 경기.

샅바를 부여잡고, 발을 이리 저리 걸어보는 친구들의 승부에
교실전체가 들썩거립니다.

[인터뷰] 홍진성 (7세, 안양 솔초롬어린이집)
“다리 걸다가 제가 밀었어요. (그래서 기분이 좋아요?) 네.”

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여자 어린이들의 경기도 흥미진진합니
다. 하루 전날 아빠와 연습했던 걸 떠올리며, 있는 힘껏
상대 친구를 넘어뜨립니다.

[인터뷰] 김시연 (7세, 안양 솔초롬어린이집)
“아빠가 바로 시작하고 나서 바로 손으로 그냥 친구를 끌라고 그랬어요.”

손에 쥐고 있던 화살을 통 안에 던져 보고, 선생님 손을
잡고 폴짝폴짝 바닥에 그려진 도형 위를 뛰어 다니며 균형감각을 익힙니다.

[인터뷰] 이지현 (4세, 안양 솔초롬어린이집)
“던지는 게 재미있었어요.”

한가위를 맞아 선조들의 지혜와 풍습을 엿볼 수 있는 전통놀
이 체험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최경미 (안양 솔초롬어린이집 원장)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것도 우리 아이들이 민족에 대
한 것들을 충분히 알고 있어야지, 그게 기본이 돼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어느 새 잊혀져 가고 있는 우리 고유의 문화. 추석 명절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귀중한 추억이 또 하나 남게 됐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관식입니다.

영상취재 : 김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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