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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의왕시 포일동의 한 아파트 단지.

2백여 세대로 구성된 이 아파트의 소형평수 매매가는 2억
6천만 원 선입니다.

반면 전세는 2억 4천만 원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92%에 육박합니다.

Cg1 in.
계속 치솟는 전세가에 의왕시의 전세가율은 지
난달 기준 84.4%로 전국 평균 74.5%보다 10% 포
인트 상회하며 전국1위를 차지했습니다.
Cg1 out

[전화인터뷰] 임희열 (KB국민은행 가치평가부 팀장)
“(서울에서) 의왕으로 많이 가시더라고요. 안양, 의왕으로
…그러기 때문에 아무래도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높아지고…
소형평수가 의왕에 많이 있으니까 월세로 많이 돌아가니까 기
존에 있던 전세물량이 더욱더 부족해지는 거죠.”

이런 가운데 지난 2014년 이후, 분양 물량이 전혀 없던
의왕시에 올 하반기 신규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집니다.

Cg2 in.
이달부터 올 하반기까지, 의왕시에 공급되는
물량은 4개 대규모 단지 6268가구에 이릅니다.
Cg2 out

먼저 그린벨트 해제 4년만에 도시개발이 이뤄지는 의왕 장안
지구가 이달 23일을 시작으로 첫 분양에 나섭니다.

개발단계부터 최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의왕 백운밸리 분양
은 이달 말로 계획돼 있습니다.

4천여 세대의 주거단지와 경기 서남부권 최대 규모의 쇼핑타
운이 들어설 예정으로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입니다.

텅 비어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이전부지 개발도 시작됩니다.
1천 8백여 세대의 주상복합단지가 지어질 예정으로, 다음
달 중순 분양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노후 된 주택들이 몰려 있는 의왕 오전가구역 또한 재건축을
통한 930여 세대의 물량이 오는 12월에 공급될 예정입
니다.

[인터뷰] 김성제 (의왕시장)
“이러한 분양물량을 통해서 숨통이 확 트이고 그리고 도시개
발사업이 더욱더 촉진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
로 이런 도시사업들을 통해서 인구도 많이 늘게 되고, 그리
고 서민들의 주거환경도 개선되고 삶의 질이 높아질 걸로 예
상을 하고 있습니다.”

분양 예정지는 모두 뛰어난 교통과 학군 등 각각의 특성을
갖추고 있어, 수도권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을 것
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전망입니다.

[인터뷰] 이승현 (공인중개사)
“일단 의왕에 이쪽에 계시던 분들은 이 지역의 메리트를 알
기 때문에 타 지역에 가시면서도 백운지식문화밸리나 또 농어
촌기본공사자리, 청계인텔리전트. 이쪽에 분양을 계속 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분양을 앞둔 대부분의 도시개발사업은 오는 2020년이면 마
무리될 예정으로, 입주가 시작되면 의왕시의 인구는 20만
명까지 증가하고 도시 지형 또한 크게 변모하게 됩니다.

공급가뭄 속에 단비같이 쏟아지는 6천 3백여 세대의 분양물량.

[스탠드 업] 김관식 기자 (kwansiki12@tbroad.com)
“부동산 시장 호재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
니다. 티브로드 뉴스 김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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