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지역행사도 하나둘 열리고 있는데요.
안양의 한 복지관에서는 온라인 합창대회가 열렸습니다.

사전 제작된 합창 영상을 듣고 보며 서로의 마음을 나눴다고 하는데요.

작지만 의미가 컸던 합창대회에 이창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올해 열번째 합창대회를 '온마을 이음 합창대회'로 마련한
부흥종합사회복지관.

7개 참가팀이 준비 과정과 합창 공연을 담아 사전에 제작한 영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안양예고 합창단은 온라인 상의 화상 연결을 통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어르신들로 구성된 이팔청춘 합창단의 하모니는 눈길을 끌었습니다.

합창 공연 뿐만아니라 단원들의 인터뷰도 넣어 코로나를 극복하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합창대회였지만 이날 만큼은 1등도 꼴찌도 없는 모두가 하나된 자리였습니다.

[조현숙 / 칸타빌레 합창단(안양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저희가 아마 8월달부터 시작해 가지고요. 다 모이질 못했어요.
부분부분 모여가지고 하나의 작품을 만드니까 감명받았어요."

'온마을 이음 합창대회'를 주관한 부흥종합사회복지관은 온라인 상에서라도
이웃끼리 따뜻한 마음을 나눠 보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조경래 / 안양 부흥종합사회복지관장]
"이은다는 느낌도 있고요. 또 따뜻한 따뜻한 온자도 있고 그래서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마을과 마을이 이어지고
또 우리 합창 단원들끼리도 이어지고 초기에 저희들이 시작했을
경우에는 관계가 이어진다는 그런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온자를 붙힌 겁니다."

유튜브로 생중계된 이날 합창대회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합창단원과
가족들이 응원을 보내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습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 노영훈
편집 지준성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