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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는
100여 명으로 추산되는데요.

코로나로 위축된 문화 예술계에 활력을 넣기 위해
군포시가 지역 청년작가로 이뤄진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보도에 권예솔 기자입니다.

불에 탄 듯 검게 그을린 가구들.

이 사건의 용의자로
'앙투아네트'라는 한 여성이 지목됐습니다.

붉은 조명과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은 사건을 추리하듯 전시를 관람하게 됩니다.

<누가 앙투아네트를 모함했나>를 기획한 정민지 작가에겐
이번 전시의 의미가 남다릅니다.

대학 생활을 통틀어
사실상 첫 개인전이기 때문입니다.

[정민지/GYAP 2030 참여 작가]
"군포에 올해로 10년째 살고 있는데 군포시민으로서
저와 같은 시대에 같은 지역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작가로서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뜻깊습니다."

군포문화재단이 기획한 첫 번째 '군포 청년작가전'이 문을
열었습니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3명의 작가가 참여했는데
걷고 기록하며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하는 김주연 작가,
발달장애 창작스튜디오 '로아트'에서
행복을 그리는 송상원 작가 등이 그 주인공입니다.

현재 군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는
100여명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군포 청년작가전'은 지역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첫 시도입니다.

[오형근/군포문화재단 창작진흥팀]
"이런 기회를 통해서 음지에 있는 청년 예술인들이
양지로 나와 많은 시민들과 만나고
문화예술의 접점을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군포 청년작가전'은 오는 28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2 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B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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