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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을 끼고 있는 서울과 경기지역 8개 지자체가 안양천의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각각 추진하던 사업을 하나의 연계사업으로 만들어
안양천을 명소로 만들겠다는 생각인데요.

최대호 안양시장은 해당 지자체들이 함께 세계적 힐링명소로
만들자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의왕에서 시작돼 군포와 안양 광명을 지나
한강까지 약 32km를 흐르는 안양천.

안양시는 지난 2001년 안양천살리기 종합계획을 수립해
생태하천으로 정비했습니다.

2001년 계획을 수립할 당시 안양천의 수질은 생화학적
산소요구량 BOD가 11.3ppm으로 매우나쁨 수준 이었습니다.

안양시는 이후 10년간 사업을 추진해 2010년 안양천의
수질을 BOD 기준으로 6.8ppm까지 낮췄고,
지금은 2.5ppm으로 좋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생태하천으로 바뀌면서 안양시는 안양천에 청보리밭이나 벗꽃
산책로를 조성했습니다.

광명과 서울 구로구 등 다른 지자체도 초화원이나
장미원 등의 정원을 조성해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안양천을
세계적인 명소로 가꿔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최대호/안양시장]
"도심지에 근접한 안양천은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 지 이미
오래입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휴식공간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죠.
이제는 세계 유명 하천 지역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힐링 명소로 거듭나야 할 때입니다.

최 시장은 안양천 유역 서울 경기 8개 지자체가
지난달 발족한 행정협의회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국가정원으로 지정돼 국가예산을 지원받는다면 안양천의 세계적
명소화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최대호/안양시장]
"가깝게는 국가정원으로 지정받아 정부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안양천 지역의 지자체들간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죠.
우리 안양시는 행정협의회 일원으로서 안양천 명소화와
세계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서울 경기 8개 지자체는 2026년까지 국가정원
지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가정원은 순천만과 태화강 두 곳뿐이며,
안양천이 국가정원에 포함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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