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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의 FC안양이 또다시 '안산 징크스'를 깨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세번째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1점을
챙기는데 그쳤는데요.

올 시즌 유독 안산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FC안양의
리그 1위 탈환도 다음으로 미루게 됐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FC안양과 안산그리너스의 올 시즌 세번째 경기.

안양은 전반 시작부터 안산을 몰아붙였지만 단단한
상대 수비를 뚫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습니다.

전열을 가다듬은 안양은 후반 34분 조나탄 선수의 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2분 뒤 안양의 실책을 틈타 안산 강수일 선수가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는 결국 1대1 무승부가 됐습니다.

안양은 이날 경기에서 이기면 1위를 탈환할 수 있었지만
무승부로 끝내면서 2위를 지키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이우형 FC안양 감독은 선수들의 실책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우형 / FC안양 감독]
"그런 실수가 올해 시즌에 한번도 안나왔는데 지금 나왔다는거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많이 다운 된 그런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이는데
다시는 이런 실수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를 줘야 될 것 같습니다."

올 시즌 안양은 유독 안산만 만나면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3월 16일 시즌 첫 경기에서는 1대0으로 앞서다가
두번의 페널티킥으로 2대1 역전패를 당했고,
2차전인 5월 10일 원정경기에서는 3대2로 졌습니다.

3차전인 이날 경기에서도 설욕을 못하면서 안양은 올 시즌
1무2패로 안산에 열세를 이어갔습니다.

안산과 비긴 안양은 승점 47점이 됐으며, 1위 김천상무와는
승점 1점차입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김영환

#이창호기자, FC안양, 안산그리너스, 무승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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