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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보이는데요.

이런 가운데서도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복지관이 오랜 기간 문을 닫으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소외 이웃들을 위해
봉사자들이 뭉쳤습니다.

보도에 권예솔 기자입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던 노인복지관이
다시 활기를 찾았습니다.

평소 복지관에서 무료 급식을 도와주던 7명의 봉사자들.

오늘은 조금 다른 이유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홀로 여름을 맞을 이웃들에게
열무김치를 선물하기 위해섭니다.

전날 손질해뒀던 열무에 양념과 육수를 부어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갑니다.

김치를 담그는 손길에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까다로운 자격 조건을 거친 후 선발된 최정예 멤버들입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을 끝내고도 2주가 지난 사람에게만
비로소 김장 봉사 참여 자격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모든 조건을 충족해 선발된 7명의 봉사자들은
이렇게라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이영주/자원봉사자]
“코로나 때문에 봉사를 많이 못 하고 있다가 이런 기회가 있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두들 힘들어하시는데
이거 드시고 건강하게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은주 /생활개선의왕시연합회장 ]
“어려운 환경에 있으면서 아무래도 전만큼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이런 도움을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스럽게 담긴 열무김치는
의왕시에 살고있는 어려운 이웃 140여명에게 전달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안부를 묻기도 조심스러운 요즘,
소외된 이웃들을 챙기는 따뜻한 손길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B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 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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