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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셴닝시에서 대표 인문학 도서 200여권을
의왕시에 기증했습니다.

중국 4대 명작부터 사진집 등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다음 달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권예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의왕 중앙도서관 한편을 차지하고 있는 낯선 책들.

의왕시와 자매도시인
중국 후베이성 셴닝시에서 기증한 264권의 책들입니다.

중국어로 쓰여 있는 책들 가운데
익숙한 제목이 눈에 들어옵니다.

서유기, 수호지 등
중국 4대 명작으로 불리는 책입니다.

그중에서도 일반 출판물이 아닌
소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조금 특별한 책입니다.

서유기 원본 그대로를 되살린 영인본으로
표지부터 속지, 내용까지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책도 있습니다.

[송은아/의왕시 도서관정책팀장]
“종이 질이나 재본, 인쇄술이 무척 우수한 책들이 많이 왔습니다.
똑같은 책이어도 일반도서로 제작된 책, 영인판으로 제작된 도서,
소장을 목적으로 제작된 도서들이 있는데
이런 다양한 인쇄물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우한의 국립박물관인
‘호북성 박물관’에서 기증한 도록을 통해
중국 예술 작품과 유물들을 간접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도서 교류는 의왕시가 셴닝시에 제안한
비대면 교류 활동에서 시작됐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워진 인적 교류 대신 책을 맞기증 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나고 있는 두 도시.

특히 이번에는 중국 학생들이 도서 기증을 기념하며
손수 부채를 만들어 보내기도 했습니다.

셴닝시가 기증한 도서와 부채 전시는
다음 달 31일까지 의왕 중앙도서관 1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B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 김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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