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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중성화 수술과 관련해,
지난해 군포와 의왕, 과천 일대에서 논란이 적지않게 발생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잘못하거나 관련 규정에 따르지 않고
비용을 청구해왔다는 지적들이 나왔는데요.
올해는 어떤 방식으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이 진행될까요.
권예솔기자입니다.

의왕과 군포, 과천시는 화성의 한 동물 병원과
계약을 맺고 여러 해 동안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병원은 지난해
중성화 수술 후 최대 3일 이내에
방사해야 한다는 규정을 지키지 않거나
같은 고양이 사진으로 여러 번 비용을 청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올해 각 지방정부는 이 사업을 함께 할
새로운 병원을 물색 중입니다.

지난해 이 사업에 대한 관리 감독이 소홀했음을 인정한 지방
정부들.

올해는 입찰에 참여할 병원 소재지를
해당 지역 주변으로 제한한다는 조항을 추가했습니다.

과거 군포와 의왕, 과천이
화성에 위치한 병원과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조항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참여 가능한 병원이 지역에 없는
군포시의 경우 입찰에 응한 병원 가운데
거리 상 가까운 곳을 우선순위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표 사업량도 대폭 줄었습니다.

의왕시의 올해 목표치는 200마리로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양을 줄여 포획부터 수술, 방사 과정을
시가 직접 관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시민과 길고양이가 공존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중성화 수술’.

[스탠드업] 권예솔 yespine@sk.com
목표 달성을 위해서라도
과정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과거의 교훈을 토대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사업이
바르게 정착되길 기대해봅니다.

B tv뉴스 권예솔입니다.

<촬영/편집 : 김호석 기자>

#SK브로드밴드 #abc방송 #권예솔기자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T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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