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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과 시흥, 광명을 거쳐 서울 여의도로 이어지는
신안산선의 거점 역이 큰 관심입니다.

시흥시의 경우 시청에서 광명으로 향하는 길목에
매화역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

매화역 신설에 필요한 보상비와 건설비 모두를 부담하겠다는
초강수까지 내놨습니다.

김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9년 9월 건설을 시작한 신안산선.

안산을 출발해 시흥, 광명을 거쳐 여의도로 향하는
49.4㎞ 길이의 복선전철로 최고 시속은 110km에 달합니다.

서울로 가는 시간이 최대 3분의 1로 단축되는 만큼 신안산
선이 지나가는 지자체에선 계획 당시부터
거점 역 지정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시흥시의 경우 시청역에서 광명으로 이어지는
길목의 매화역 설치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신안산선 사업 초기 시흥시는 매화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주변
개발의 영향으로 매화역의 사업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3기 신도시 투기 문제로 LH가 계획한 매화산단
배후주거단지 등 사업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매화역 설치 여부도 현재는 불분명해진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시흥시와 시의회는
"매화역 설치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며
"매화역 설치에 필요한 사업비와 운영비를
전액 부담해서라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시흥시 관계자]
"현재로서는 일반회계 예산에서 사용해야 하는 사안이고 연차
별로 매년 필요한 사업 필요한 사업비들이 올해 추경부터
2026년까지 연차별로 금액들이 쪼개져서 집행돼야 할 사안입니다."

매화역 설치와 운영 전반에 필요한 예산은 총 1천663억원.

시흥시는 오는 2026년까지 매화역 사업에 매년 200억에서
300억 원을 편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매화역의 설치와 관련한 실시계획 변경은 이르면 이달 안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화역이 설치될 경우 매화산단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현재
1시간 거리를 20분 내외로 다닐 수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성원입니다.


<촬영/편집 김택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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